용인맛집 5

[카페투어] 용인브런치, 용인동백브런치, 노크

용인맛집, 용인동백맛집, 용인브런치, 노크 토리군이 콧물이 줄줄 흐르던 날. 토요일이라그런지 장장 1시간반이라는 대기시간 후 겨우 병원진료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조금 늦은 점심시간이라 집에가서 밥하기도 귀찮고 나온김에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하고 인터넷 서치를 하다가 찾아간 용인동백의 노크 카페. 빌라 밀집지역이라 근처 주차를 할만한대를 찾아서 주차를 했습니다. 옆쪽에 2~3대정도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는것 같기는 한데 카페방문객이 이 주차장을 이용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맘편하게 앞쪽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들어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내부가 깔끔하게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습니다. 저는 창가쪽의 소파자리에 토리군과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먹을 음식을 고르고 계산대에 ..

여기저기 2020.01.22

용인맛집, 용인칼국수, 방자네바지락칼국수

용인맛집, 용인칼국수, 동백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방자네바지락칼국수 날씨가 추우면 따끈한 국물음식이 땡기게 됩니다. 저 역시 날씨가 추운 요즘 따끈한 음식이 땡겨 바지락 칼국수식당 방자네 칼국수로 갔습니다. 비오는 날 토리군을 안고 부랴부랴 들어가느라 외부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이 넓게 되어있어 주차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갔던 시간이 거의 마감시간대라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테이블식으로 되어 있지만 이곳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저는 좌식보다는 이렇게 테이블로 되어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라 신발을 벗는 번거로움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편하게 의자에 앉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냥 칼국수집이라고 생각했는데 냉면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칼국수를 먹으러 ..

여기저기 2020.01.21

[카페투어]용인고기리카페, 모소밤부

용인카페추천, 용인예쁜카페, 고기리카페, 모소밤부 친구와 오랜만에 카페에서 만나 브런치타임을 가졌습니다. 이미 이 곳을 다녀와본 친구가 적극 추천하여 약속장소로 정했는데 알고보니 이곳이 꽤 유명한 핫플이었네요. 토리군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10시조금 넘어 출발했는데 출발하며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친구는 이미 창가쪽 자리에 앉겠다고 도착해 있다고 하더군요. 약속시간에 늦은건 아니었는데 부랴부랴 출발해 도착했는데 무슨일인지 주차장이 넓지는 않았지만 주차자리도 꽉차고 저는 운이좋게 딱 한자리 남은 곳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은 오전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오나봅니다. 모소밤부에 도착하고 입구가 바로 있지만 윗층은 헤어샵이고 지하층인 아래층이 카페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바로보이는 입구로 들어가 계단으로 내려가..

여기저기 2019.11.22

용인맛집, 만수정에서 장어로 몸보신했어요.

용인맛집, 만수정에서 장어먹고 몸보신하세요. 친정 엄마가 사위들 몸보신해준다고 오랜만에 장어집을 갔습니다. 집근처 장어 맛집을 찾다가 이 곳 만수정을 제일 많이 찾는 것 같아 오래 고민안하고 바로 만수정으로 갔습니다. 주차장은 식당 바로 앞에도 있지만 별관 주차장처럼 옆쪽에도 크게 따로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는 공간은 많이 마련이 된 듯 보입니다. 다행히 당일 예약이 가능해 가기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자리가 셋팅이 되어 있어서 웨이팅필요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들어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원이 어른 5명에 아기 2명이라 미리 예약하지 않았으면 자리를 찾아 테이블 붙이는데에도 시간이 좀 걸렸을 것 같네요. 함께가는 인원이 좀 된다면 예약을 ..

여기저기 2019.10.20

용인맛집,풍경한우 가족모임하기 좋아요.

용인맛집, 풍경한우 가족모임하기 좋아요 주말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식사를 하였습니다. 어디를 갈지 서치를 하다가 고기를 좋아하는 식구들을 위해 풍경한우식당을 가게 되었습니다. 식당을 정하고 전화로 당일저녁시간 예약을 하려고 하니 예약은 보통 하루전에는 해야지 받을 수 있다고 해서 혹시라도 대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족들과 약속시간보다 저는 조금 일찍 출발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인데 차를 타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차를 타고 좁은길을 쭉 따라가다보니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는 풍경한우식당이 보였습니다. 저녁 6시반쯤 도착해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여유롭게 하고 내려서보니 이 식당의 외부가 참 이쁩니다. 식당뒤로는 산자락이 바로 보이고 주차장부터 식당입구까지 깔끔하게 정돈된 ..

여기저기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