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맛집, 용인동백맛집, 용인브런치, 노크 토리군이 콧물이 줄줄 흐르던 날. 토요일이라그런지 장장 1시간반이라는 대기시간 후 겨우 병원진료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조금 늦은 점심시간이라 집에가서 밥하기도 귀찮고 나온김에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하고 인터넷 서치를 하다가 찾아간 용인동백의 노크 카페. 빌라 밀집지역이라 근처 주차를 할만한대를 찾아서 주차를 했습니다. 옆쪽에 2~3대정도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는것 같기는 한데 카페방문객이 이 주차장을 이용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맘편하게 앞쪽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들어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내부가 깔끔하게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습니다. 저는 창가쪽의 소파자리에 토리군과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먹을 음식을 고르고 계산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