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앨리웨이맛집 4

광교앨리웨이 맛집 완벽한인생

광교앨리웨이맛집 완벽한인생 얼마전 오랜만에 다녀온 광교의 앨리웨이. 앨리웨이 바로 앞 광교 호수공원도 바로 있고 앨리웨이 광장쪽에서 아이들 놀기도 좋아 예전엔 종종 다녀오기도 했는데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듯 합니다. 오랜만에 와서 인지 새로 생긴 식당들도 조금 있는 듯 하네요. 제가 이번에 다녀온 식당 광교 앨리웨이의 완벽한 식당은 원래 있던 것 같기는 한데 잘 안가던 쪽에 위치해 있어서 있는지도 몰랐었네요. 후기가 꽤 되고 맛있어보이기도 해서 이번기회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조금 늦은 저녁시간대인 8시쯤 지인과 아기들 둘 이렇게 데리고 갔는데 맥주도 파는 펍으로도 운영을 하지만 저녁에 아이들을 데리고 밥을 먹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 같았습니다. 술집 분위기보다는 맥주를 파는 레스토랑 느낌에 가까웠거..

여기저기 2021.04.07

광교앨리웨이, 둘중하나

광교 앨리웨이 맛집, 둘중하나 추석연휴 즐겁게 잘보내셨나요? 글쎄.. 저는 특히나 이번 추석연휴가 즐거움보다는 힘듦이 많이 남는 연휴였던것 같습니다. 시댁에서 딱히 한 일도 없는데 단지 육아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 기분이었네요.. 연휴기간에 집에오면 거의 기절하다시피 자느라 블로그는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쬐끔 정신좀 차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봅니다.^^ 오늘은 며칠전 다녀왔던 광교 앨리웨이에 있는 식당, '둘중하나'입니다. 요즘 자주가게되는 앨리웨이에서 오늘은 뭘 먹을지 보다가 2층에 있는 식당 '둘중하나'를 가게되었습니다. 이름이 참 특이합니다. 뭘 의미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입구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무난한 메뉴인 것 같아 크게 고민안하고 들어갔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참 이쁩니..

여기저기 2019.09.16

광교앨리웨이, 더 부스

광교 피맥하기 좋은 곳, 더 부스 친한 동생이 광교로 이사온 후 더욱 자주 가게 되는 앨리웨이. 토리군 하원 후 마음껏 뛰놀며 즐기기 좋아 더욱 자주 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는 그렇게 붐비지 않아 평소 인기있는 가게에 웨이팅 없이도 자리잡아 커피나 식사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만나자마자 뭘먹을지 고민하던 우리는 지나가다 맛있는 피자를 봤던 더 부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다가 파란 선인장이 바로 보여 눈길을 끌었었는데 어떤분들이 테이블에 올려놓는 피자의 비주얼을 보고 또 관심이 확 갔었던 음식점입니다. 우리가 들어간 저녁 6시경,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캠핑에 온것 같기도 한 실내입니다. 공간이 널찍해 아는 동생이 끌고 온 큰 유모차가 들어가는데에도..

여기저기 2019.09.09

광교앨리웨이, 세상의모든아침

오랜만에 광교 앨리웨이에 아는 동생과 함께 만난날. 먼저 아우어베이커리에서 커피를 마시고 저녁메뉴를 고르던중 이곳 광교 앨리웨이에도 이미 여의도에서 핫플로 유명한 세상의모든아침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워낙 사람이 많고 특히 창가쪽은 미리예약하지않으면 앉기 힘들다고해 가보고 자리가 있으면 먹고 아니면 다른곳에 가자고 하고 일단 세상의모든아침으로 갔습니다. 처음엔 2층인줄 알고 조금 헤매다가 세상의모든아침은 3층에 있다고하여 3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단 앉을 자리는 있다고 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혹시 창가쪽에 앉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한참 확인을 하다가 가능하다고 해 운이 좋게 창가쪽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약간 구석진 창가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예약안하고..

여기저기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