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강의 육아 저는 26개월의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어쩌면 26개월 밖에, 아니면 26개월이나 된 시간이겠지만 첫 아이이고 저도 처음 엄마가 되다보니 육아라는것이 지금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이를 낳기전 아이의 엄마를 보고 가끔 이해가 안되는 모습에 '난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육아에 자신감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정말 사람은 닥쳐봐야 깨닫는 것인지 아기를 낳은 후 제가 큰 착각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르고 서툰게 너무 많아 엄마나 먼저 출산한 친구들의 육아팁을 들어도 사실 한계가 있었습니다. 아기가 어느정도 자라니 하는 것마다 '해봐' 라는 말보다는 '안돼' 라는 말을 더 많이 하게되고 의사표현이 강해지다보니 훈육을 어떻게 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