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후기]핑크퐁한글버스

[놀이후기]

핑크퐁 한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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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한글버스는 내동생이 예전에 선물로 사줬다

처음에는 노래만 듣고 말았는데 이제 조금씩 말에 관심이 생긴 아들램은

이것저것 눌러보며 나름의 한글놀이를 하고있다

 

외출시 밖에서 아들램을 자리에 붙잡아 두기위해 가끔 유튜브키즈를 틀어주기는 하는데

차안에서는 왠만하면 유튜브를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차에 태우면 핑크퐁 한글버스를 무릎위에 올려준다

 

뭐 오래는 아니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소방차 노래도 백만번정도 들으면서 나름 잘갖고 논다

 

 

손잡이가 있어 갖고 나가기는 좋지만 항시 휴대하기에는 크기가 조금 부담스럽다

(안그래도 아기짐이 이미..많으므로..)

 

모든 버튼은 누르면 소리가 나게 되있고 버스 운전석 부분에있는 핑크퐁캐릭터 앞의

별모양을 위아래서 움직이며 기능을 변경할수 있다

 

하지만 위아래로 움직일때 조금 뻑뻑한 감이 있어 어린아기가 직접 움직이기엔 아직 힘들다

 

노래도 있고 한글 말놀이도 있고 낱말찾기 등등 나름 다양한 기능이 있다

 

핑크퐁 운전기사 밑의 작은 노란버튼은 좌우로 움직이며

소리크기를 조절한다

 

 

맨 오른쪽의 별모양은 전원버튼이고 윗쪽의 마법사나 곰,사자,소방차등등의 그림은

터치패드처럼 살짝만 눌러도 그림에 관련한 노래가 하나씩 나온다

(각 그림마다 노래는 하나)

 

밑이 한글이 써있는 동그란 버튼은 단어도 말해주고 노래도 나온다

 

기능이 다양해서 꽤 오래 갖고 놀수 있는 장난감 같다

나중에 한글맞추기도 잘하면 맞추는게 신기해서 내가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핑크퐁 한글버스 실사용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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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한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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