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닉마사지기, 코즈코어폴로레세로

이미지출처. 코즈코어

갈바닉마사지기, 코즈코어 폴로레세로

 

나이가 들면서 피부와 탄력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여기저기 집에서 홈케어를 할 수 있는 마사지기를

찾다가 코즈코어에서 나오는 폴로레세로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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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레세로는 갈바닉관리와 42도온열기능, LED관리와 미세진동으로 마사지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했을때 온열기능은 마사지샵에서 스톤마사지를 받는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아 얼굴뿐 아니라

바디에도 사용하기 좋았고 특히 승모근이나 쇄골라인을 따라 마사지를 해주니 만족도는 더욱 높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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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가지모드로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관리가 있다면 모드를 맞춰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발라야만하는 에센스나 로션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집에 있는 기능성제품을 사용하여 

이용할 수 있으니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다른브랜드의 갈바닉기계를 구매한적이 있는데 그 마사지기와 함께 발라야 하는 제품이 정해져 있어

저렴한 가격도 아니었는데 떨어질때마다 그 제품을 구매하는게 조금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마사지기계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어 지인에게 줬었는데 이 마사지기는 로션이나 에센스를 

사야만하는 부담은 없어 마음에 드네요.

 

 

아주 반가운 마음으로 물건을 받았습니다.

좋은 피부에 대한 바램때문에 손꼽아 기다린 택배중 하나네요.

 

구성품은 본품과 충전선, 설명서와 본품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습니다.

파우치까지 있으니 여행갈때 휴대하기 참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조금 작았지만 한손에 쏙들어오는게 그립감이 좋습니다.

손가락에 끼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도중 떨어뜨릴 걱정은 없겠네요.

 

설명서에 사용하기전 1시간가량 충전을 해주라고 해서 바로 사용하고 싶은맘을 꾹 참고 얼른 

충전부터 해줍니다.

 

모드는 온열기능, 미백, 안티에이징, 리프팅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복잡하진 않고 옆면의 버튼하나로 다 해결이 가능합니다.

버튼을 눌러주며 모드를 선택해주고 5분간의 마사지가 끝나면 자동으로 꺼지기는 하지만 만약 중간에 기계를 끄고 

싶다면 옆면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꺼집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모드만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저는 매일매일 골고루 돌려가면서 하는 편입니다.

원래 집에서 이런거 꾸준히 못하는 스타일이기는한데 요즘 피부가 너무 극심히 안좋아진 탓에 더욱 열심히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씻고 나오면 보통 목과 쇄골, 승모근을 중심으로 하고 저녁에 클렌징을 할때에는 얼굴 위주로 하는 편입니다.

5분동안 이용하는 거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그래도 할만하네요.

미백과 리프팅은 모드선택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온열기능과 안티에이징을 기계에 열을 줄수 있도록

1분 30초간 기다려야합니다.

5분보다 히팅되는 1분 30초가 저는 더 길게 느껴져서 미리 켜주고 히팅이 완료가 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살이찌면서 이중턱도 조금 되는 것 같고 특히 제가 목부분에 주름이 있는 편이라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주고 있는데

요즘 그래도 얼굴살 빠졌다는 소리를 들어 효과를 본듯해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목주름과 어깨라인은 제가 보기에는 조금씩 쇄골이 보이는 것 같아 역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홈케어든 마사지샵에서 받든 관리를 받는 사람은 확실히 안하는 사람과 차이가 많이 보이는 듯 합니다.

저는 이미 1일 1팩을 하며 나름 관리를 하고 있기는 했지만 폴로레세로도 함께 사용해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