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밸런스보드로 도로놀이도하고 균형감각도 기르고

마리우드 유아 밸런스보드

 

밸런스보드는 원래 코어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운동기구 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모두 알다시피 코어운동은 신체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운동입니다.

저는 이런 밸런스보드를 제가 아닌 토리군을 위해 장만을 했습니다. ㅋ

물론 4살짜리 아기한테 코어운동하라고 사준 것은 아니고 사실상 놀이용으로 사준 것이지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토리군이 가지고 놀 놀이감도 이것저것 참 다양하게도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틈틈히 코어운동도 할 수 있으니 겸사겸사 산것인걸수도 있지요. ㅋ

제가 구매한 마리우드(MARIWOOD)의 밸런스보드는 친환경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표면이 매끄러워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옆쪽에는 마리우드 인장이 찍혀있어 정품을 인증해 주고 있습니다.

밸런스보드는 물론 저의 코어운동을 위해서도 좋지만 유아의 균형감각발달과 근육발달 그리고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주어 해외에서도 이미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디자인의 밸런스보드를 직구로 많이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국내에서도 좋은재질로 수작업을 통해

많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로 재질에 디자인까지 이뻐서 거실 아무곳에 놔도 거슬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그렇게 거실에 그냥 두고 있으니 왔다갔다 하면서 토리군이 균형잡는 놀이도 하고 혼자 밸런스보드를 뒤집어

다리건너기처럼 놀기도 합니다.

토리군이 밸런스보드에 올라가 넘어질듯 넘어질듯 버티는 모습을 보니 왜 밸런스보드가 균형감각에 좋다고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또 하나더! 지난번 구매한 웨이투플레이 도로놀이를 밸런스보드에 깔아주니 밸런스보드가 다리도 되고

터널도 되서 자동차 도로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원래는 웨이투플레이를 깔고 도로놀이 하라고 고민고민하다가 큰맘먹고 밸런스보드를 구매한거였는데 도로놀이뿐 아니라

참 이래저래 다양한 놀이를 하기에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조금 비싼감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토리군이 또 잘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그런마음이 

또 조금은 사라지는 듯합니다.

자식이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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