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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앨리웨이

광교 앨리웨이 광교에 앨리웨이가 이쁘게 잘 꾸며져 있다고 하기에 아들램 어린이집 보내놓고 자유부인하러 출동 광교 호수공원근처에 자리한 앨리웨이는 일단 찾기 어렵진 않았고 주상복합 아파트와 같이 붙어있는 멀티쇼핑몰처럼 꾸민듯하다 주차장도 넓게 잘되어 있어 일단 주차는 무리없이 OK (참고로 저는 평일 오전시간에 갔습니다)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확실히 지하주차장에서 상가 입구도 이쁘고 깨끗하게 잘 꾸며 놓은것 같다 시야가 트여서 인지 약간 유럽에 온듯한 느낌도 살짝 있다 브런치 먹으러 온거라 여기저기 둘러 보기는 했지만 앨리웨이에 들어왔다는 도산분식은 12시부터 오픈인데 11시반부터 줄서서 대기중. 먹어보고는 싶었지만 다음기회로 패스.. 평소 워낙 밀도 식빵을 좋아해서 밀도 빵집으로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

여기저기 2019.06.02

[놀이후기]세이펜

[놀이후기] 세이펜 사실 나는 우리 아들램에게 세이펜을 조금 일찍 사줬던것 같다 기억이 정확히 나진 않지만 돌쯤이지 않았을까.. 아무튼 그렇게 몇개월간 방치 되왔던 세이펜은 두돌이 지난 지금 빛을 발하고 있는듯하다 정말 야심차게 아들램을 위해 장만했던 첫번째 세이펜 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이 세이펜은 자취를 감췄고 난 일주일을 넘게 있을 만한곳을 다 뒤졌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어디서 글을보니 아기들이 숨겨놓은 물건은 언젠가 아기가 직접 들고 나타나는 날도 있다하여 기다렸지만 그런 기적은 나에겐 일어나진 않았다 그렇게 욕심을 부려 두번째 세이펜 장만 큰맘먹고 주문한터라 (그것도 아들램의 취향에 맞춰..) 이때는 잃어버린 세이펜이 오히려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다 (아주 잠깐.. ㅋ) 근데 시간이 흘러..

이것저것 2019.05.31

삼성교통박물관

삼성교통박물관 얼마전 아들램 어린이집에서 삼성교통박물관으로 소풍을 갔다. 하지만 우리 아들램은 수족구 의심 판정을 받고 집에 격리가 되어 어린이집에서 가는 첫 소풍을 포기할수 밖에.... 소풍이 뭔지도 모르는 만2살 아기지만 그래도 내가 아쉬워서!! 완치 후 서방과 내가 데려가는 걸로..ㅋ 사실 나도 삼성교통박물관은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거였고 (근데 삼성교통박물관이 언제 생긴건가.. ㅋㅋ) 나 역시도 들어가서 신기한 차들을보며 연신 우와우와 해댔던건 안비밀..ㅋㅋ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이 있으면 본인은 무료이고 다른사람(신랑과 아들램)은 유료이다. 아들램도 24개월이 지났으므로 공짜는 아니였다. (25개월인데 23개월이라고 말할껄...그랫나? 했지만... 정직하게 살자 ㅋㅋㅋ) 그래서 나를 제외한 신랑과 ..

여기저기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