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과 복용법 알아보자

 

타트체리효능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는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보게되는 달콤한 체리와는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염증의 생성을 억제하여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며 불면증에도 도움이 되고 강한 항염과 항암효과를 내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요즘 핫한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각종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등으로 수면장애를 겪는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을 호소하는데 이는 스트레스로 인해 

멜라토닌이 부족해지고 이러한 부족현상이 불면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멜라토닌이 다량함유되어 있는 타트체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럼 멜라토닌은 무엇일까?

멜라토닌은 뇌이서 분비되는 생체호르몬으로 불면증 치료제로도 사용되는 수면유도작용 성분입니다.

 

타트체리에 관한 논문과 임상실험 자료들을 보면

 

- 불면증관련

타트체리에는 인간의 수면주기를 조절하는 멜라토닌이 풍부하다.
타트체리를 섭취한 그룹에서는 체내의 멜라토닌 수치가 증가하였고 
39분의 수면시간 증가와 4.9%의 수면효율이 상승되었다.
만성불면증이 많은 노인들의 경우 타트체리 섭취 후 수면부족시간이 1.1배 단축되었고
수면효율저하가 1.3배가량 개선되었다.

- 뇌건강관련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였을때 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노인의 경우 말하기능력이
향상되었고 단기기억 또는 장기기억이 개선되었다.

- 체중감량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였을 때 비교군을 대비하여 콜레스테롤은 11%,
중성지방은 16%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염증을 유발하는 요소는 44%가량 감소되었다. 

- 통풍완화

타트체리주스를 매일 30~60ml 꾸준히 복용한 결과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수치가 36%가량
감소되었고 섭취 2시간뒤 요산 배출량이 250% 늘어났다.

 

 

타트체리 복용법

 

위와 같은 효능으로 많은이들이 건강식품으로 많이 찾고 있는데 시중에서 보면

타트체리 농축액, 타트체리 분말제품등 섭취하기 쉽게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되는 과정에서 고온추출로 영양소가 파괴된 제품은 안먹느니만 못하게 됩니다.

잘보지 않고 구매를 했을때 일반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기 좋은데 이러한 피해를 보지않도록

제품구매시 꼼꼼하게 따져서 선택해야합니다.

 

타트체리를 고를때에는 가열이 되지 않은 비가열 착즙주스(NFC)인지 확인하고

제조과정과 멜라토닌 함량이 표기가 되어있는지 꼭 확인하여야만 합니다.

또한 타트체리는 농약이 많이 치는 식품이니 좀더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유기농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열착즙주스(NFC)라 하더라도 멜라토닌의 함량은 천차만별입니다.

타트체리 100개를 1L의 물에 넣고 추출한 것과 타트체리 100개를 10L의 물에 

넣고 추출한것 모두 타트체리 추출물 100%됩니다.

이러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타트체리 추출 100%라는 말만으로도 함유량이 

많다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이 함유되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타트체리제품이라는 이유만으로

타트체리의 멜라토닌 함량을 제품의 함량인것 마냥 광고하는 곳도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을 보면 멜라토닌의 함유량인것 처럼 숫자는 크게 써있지만

아래 작은 글씨로 '제품자체가 아닌 원물에 대한 설명입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적힌것들이 숫자를 크게 키워 현혹시키게 되는 내용이니 잘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1병당 얼마 함유라고 함유량이 정확하게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함유량을 명확하게 표기해 놓은 제품을 꼭 선택하길 바랍니다.

 

멜라토닌의 함량이 명확하게 표기된 제품이 사실상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타트체리를 구매한다면 상세표기는 꼭꼭 확인해야하는 점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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