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22 지구의날

4월 22일 지구의 날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환경보호의 날

지구의 날은 UN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5일)과는 다르게 민간운동에서 출발한 기념일 입니다.
1969년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어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하여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위스콘신주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환경문제에 대해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자
'지구의 날'을 주장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하버드생인 데니스헤이즈가 첫행사를 열었고 2000만명이상의 사람들이 참가하여 연설과 토론회를
개최하고 뉴욕의 자동차통행금지나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환경집회등을 통해 지구의 날
환경운동을 실천하였습니다.
이러한 운동을 1990년부터 세계가 참여하는 행사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날에
밤 8시, 10분간 전국소등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0분간의 전국소등으로 전력 4만 1.189KW와 온실가스 약 20톤가량의 감축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하는 전국소등행사로 현재 지구의 이상기온현상의 심각성을 깨닫고 공유하여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행동을 할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