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움비타민클렌징밤

루피움비타민클렌징밤

 

제가 클렌징을 할때 쓰는 루피움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처음 작년 12월 인천공항 신세계면세점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 제품을 알고는 있었지만 구매가 가능한 날이 공지로 올라오면 그때만 살 수 있어서

정작 사고싶을 시기에 사지 못하고 때를 놓쳤었는데 면세점에도 이 브랜드가 들어왔다는 얘기를 듣고

인터넷 면세점에 들어가 미리 구매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쭈욱 꾸준히 쓰고 있는 클렌징밤.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은 아니고 기본피부메이크업정도만 하는 수준이지만 어떻게하든 일단 

메이크업을 한다면 클렌징은 언제나 중요한 법이니 항상 클렌징제품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그전에 100ml짜리 작은 용량을 사용하다가 마음에 들어서 이번 판매기간에 대용량 300ml제품을 따로 추가로 구매를

했습니다. 대용량짜리를 구매하니 클렌징밤 부자가 된것같아 든든합니다.

 

 

대용량답게 한손에 가득 쥐어지는 크기입니다.

뚜껑을 열면 스파츌라도 함께 들어있고 꾸덕한 느낌의 클렌징밤이 가득들어있습니다.

클렌징밤은 어차피 한번에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얼굴전체에 충분히 발라지니 대용량이 있으면 오래오래 쓰기 좋을 것

같습니다.

 

손등에 살짝 덜어서 펴봤습니다.

꾸덕한 텍스쳐라 처음에 올릴때는 약간 힘을 줘서 펴바르게 되지만 손의 온도에 맞게 따뜻해지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얼굴전체에 발라 코옆이나 턱부분등 골고루 발라준 후 미온수를 묻혀 세안하면 클렌징폼처럼 약간의 거품이 생기고 비누로 세안을 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오일이다보니 세안 후 당기는 느낌은 덜합니다.

예전부터 얼굴에 유분이 좀 있는 스타일이라 너무 오일리한 것은 피하게 되는데 이 제품은 마무리에 미끄덩한 느낌이 

없어 더욱 상쾌한 세안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구매를 했던 에그디바이스입니다.

에그디바이스 구매 후기를 보면 루피움의 비타민클렌징밤과 찰떡 궁합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에그디바이스 구매 후 마침 비타민클렌징밤이 있으니 얼씨구나 세안을 했는데 찰떡궁합이 정말 맞나봅니다.

그냥 클렌징밤만 했을 때보다는 세안 후 얼굴이 더욱 보들보들해지니 함께 쓰기에 좋은 짝꿍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클렌징밤과는 사용해 보지 못해서 마무리 촉감이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찰떡궁합이라는

이 둘을 앞으로도 꾸준히 쓸 것 같습니다.

 

에그디바이스 후기보러가기

https://happydaywithu.tistory.com/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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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들면서 거울을 볼때마다 한숨만 나오는 날이 많아졌는데 그래도 요즘 에그디바이스와 루피움 클렌징밤을 쓰면서

약간의 피부에 자신감은 생긴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다르니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제가 이 두가지 제품을 사용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왜 이걸

이제야 만났나 싶을 정도입니다.

사실 결혼할때 알았다면 샵에서 관리를 굳이 받지 않아도 될뻔했다는 생각조차 들기도 합니다.

요즘 저의 클렌징 필수품 루피움 비타민클렌징밤(feat.에그디바이스) 너무 만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