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후기] 어스본 와인드업 버스 Usborne Wind-up Bus

[놀이후기]

어스본 와인드업 버스

Usborne Wind-up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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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스본(Usborne)에서 나오는 놀이책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이 책은 5~6개월전쯤 백화점 내 동방북스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동방북스는 영어책을 판매하는 곳인데 아이들을 위한 영어책을 전문으로 파는 것 같았습니다.

영어이지만 이렇게 장난감처럼 놀 수 있는 책들도 많아서

아이들이 책을 보며 재미있게 놀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이 아기자기해서 구석구석 어떤그림이 있는지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영국의 도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페이지 수는 많지 않지만 한장한장 넘기면 영국도시의 구석구석을 다니는 기분입니다.

사진처럼 홈이 파져있는 곳을 따라서 세트로 구성된 버스가 다닐 수 있습니다.

 

버스는 영국하면 떠오르는 것중 하나인 빨간이층버스입니다.

옆구리에 있는 태엽을 감아주면 길을 따라서 버스가 다닙니다.

구불구불한 길도 문제없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각 페이지를 분리해서 퍼즐처럼 붙일 수 있습니다.

퍼즐로 다 맞추면 아주 큰 영국의 도시가 됩니다.

 

퍼즐로 분리되는 것은 동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이책은 버스뿐만 아니라 레이싱카, 비행기등 종류가 다양한데

모든 책들이 퍼즐로 분리가 되진 않습니다.

저는 버스 외에 레이싱카도 가지고 있는데 레이싱카는 퍼즐처럼 분리가 되진 않고

레이싱카 모양의 태엽자동차가 두개라 책위에서 레이싱하는 것처럼

두개를 동시에 달리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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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는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이가 지금까지도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가지고 노는 장난감입니다.

처음에는 태엽감는것도 못해서 제가 옆에서 계속 태엽을 감아줬지만

지금은 혼자서도 태엽을 감아서 버스가 달리게 할 수 있습니다.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퍼즐도 맞춰서 더 크게 가지고 놀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