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법의 날 국민의 준법정신을 북돋우고 법의 존엄성을 일으키기 위해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기념일입니다. 법의날(Law Day)은 1958년 미국에서 최초로 제정되었고 1963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법의 지배를 통한 세계평화대회(World Peace Through Law Conference)'에서 세계 각국에 '법의 날' 의 제정을 권고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대한변호사협회의 주도로 1964년 4월 22일 '법의 날 제정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처음 법의 날을 제헌절인 7월 17일로 하자는 의견과 '경국대전'이 완성된 9월 27일로 하자는 의견이 있었은 결국 국제관례에 맞춰 5월 1일을 법의 날로 국회에 청원하였고 국회는 만장일치로 정부에 건의 하였습니다. 그래서 1964년 5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