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브런치카페, 카페온더데스크 나라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자궁경부암검사를 받은 후 친구와 어린이집 하원시간까지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현먹자골목에 있는 카페온더데스크를 갔습니다. 자궁경부암검사는 올해 12월까지 받아야하는데 귀찮아 차일피일 미루던 저를 친구가 부추겨 다녀왔는데 막상 받으니 시간이 없어서 못받았다는 말은 핑계가 될 정도로 순식간에 끝나버렸네요. 9월, 10월에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하던데 다행히 빨리 예약이 되서 다녀오니 속이 후련합니다. 자궁경부암검사를 받아야 하시는 분들 얼른다녀오세요. 금방끝납니다.^^ 아무튼 검사 후 친구와 둘다 후련한 마음으로 간 카페온더데스크. 그냥 가까운 곳에 발렛이 되는 곳을 찾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브런치 타임에 엄마들이 많이 모여 식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