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있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게되는것이 바로 '오늘의 메뉴'입니다. 저 역시도 그렇지만 누구나 나의 아기가 골고루 먹고 건강하게 크길 바라는 마음일테니까요 하지만 이 메뉴선정이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매일매일 세끼를 먹여야 하는 상황이 되니 삼시세끼를 똑같은 밥과 반찬을 줄 수 는 없고 그렇다고 매번 다른 음식을 만들어 주기도 힘들고, 하지만 골고루는 해주고 싶고...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지요.. 매일 입버릇 처럼 하는 소리가 '오늘은 뭘 먹이지' 였습니다. 그때 보게된 이 이유식책은 저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어떤메뉴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지 않아도 책속에서 제가 메뉴를 골라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레시피대로 만들어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