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란의 감성놀이터 나무야나무야 얼마전 아기와 볼만한 전시를 검색하던 중 나무야나무야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시내용과 후기를 보고 여기 아기를 데리고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집에서 워낙 먼 파주에다가 전시기간도 제가 본 날짜에서 얼마 남지 않아 빠듯했지만 그래도 끝나기 전에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파주 아이레벨트라움벨트에서 진행된 나무야나무야는 24개월 이상 입장이 가능합니다.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시간에 맞춰 입장 할 수 있으며 저는 마지막 타임 2시50분에 입장하였습니다. 나무야나무야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섹션이 나눠져 있고 한 공간당 25분씩해서 총 100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포토스팟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