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프리미엄아울렛, 테이스트빌리지 정말 오랜만에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비록 비가 온다고해 아침부터 흐리기는 했지만 그냥 집에 있기만 싫어서 나왔는데 하루종일 날씨만 흐릴뿐 비는 오지 않아 안나왔으면 아쉬울 뻔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주차가 생각보다 수월해 사람이 없나보다 했는데 아울렛 앞쪽의 주차장은 이미 꽉 차서 우리를 뒷쪽 주차장으로 보냈나봅니다. 사람이 없이 한산할 줄 알고 들어갔는데 각종 명품브랜드 매장앞에 줄이 아주아주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명품브랜드에서 무슨 행사를 하나요? 궁금하지만 전 그냥 밥먹으러 갑니다. ㅋㅋ 아울렛의 중앙부분 분수대 근처에는 19년도쯤 리모델링을 한 테이스트빌리지 푸드코트가 보입니다. 저는 그 이전에 이곳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