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동탄점, 브런치37.5, 동탄브런치맛집, 동탄맛집 예전에 운전하다 지나며 왠지 맛있을 것 같아 한번 가보고 싶은 카페였는데 저만 그랬던게 아니었나 봅니다. 동생이 브런치 먹으러 이 곳에 가보자고해 얼씨구나 출동했습니다. 파란문의 외관이 눈에 확띄어서 처음 찾아가는 사람도 찾기가 참 쉬울 것 같습니다. 동탄 37.5 브런치카페 주차는 파란문 옆쪽공터와 뒷쪽 골목에 세울 수 있어 주차가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내부인테리어도 참 이쁩니다. 마블의 대리석느낌인데 우리집도 이렇게 꾸며 놓고 싶습니다. 시간은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었지만 벌써 아기 엄마들이 가득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날 저는 너무 황당하게도 늦잠을 자버려 토리군을 어린이 집에 못보내 어쩔수없이(?) 브런치카페에 동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