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피맥하기 좋은 곳, 더 부스 친한 동생이 광교로 이사온 후 더욱 자주 가게 되는 앨리웨이. 토리군 하원 후 마음껏 뛰놀며 즐기기 좋아 더욱 자주 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는 그렇게 붐비지 않아 평소 인기있는 가게에 웨이팅 없이도 자리잡아 커피나 식사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만나자마자 뭘먹을지 고민하던 우리는 지나가다 맛있는 피자를 봤던 더 부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다가 파란 선인장이 바로 보여 눈길을 끌었었는데 어떤분들이 테이블에 올려놓는 피자의 비주얼을 보고 또 관심이 확 갔었던 음식점입니다. 우리가 들어간 저녁 6시경,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캠핑에 온것 같기도 한 실내입니다. 공간이 널찍해 아는 동생이 끌고 온 큰 유모차가 들어가는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