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로 핸드폰바꿨어요. 2년의 노예계약, 약정이 끝나고 고민끝에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8플러스에서 고민고민하다 안드로이드 갤럭시노트10 플러스로 갈아탔는데 사용이틀째인 오늘 적응이 많이 안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8플러스는 토리군이 유튜브를 보기 시작하면서 수없이 떨어뜨리다보니 케이스를 씌어도 앞뒤로 깨지고 나중에는 깨진 유리조각이 떨어지기 시작해 신랑 발바닥에 한번 박히고 아무래도 안되겠다싶어 약정도 끝나가겠다 핸드폰을 바꿀결심을 하게됐습니다. 같은 회사의 기종이 아니다보니 사진과 문자, 연락처는 옮겨지는데 어플이 옮겨지질 않아서 하루종일 핸드폰 붙잡고 어플을 다시 다운받았는데 셋팅하는 것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어플을 받을때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