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노펫클럽앤리조트 강아지랑 여행 지난 주말 우리집 댕댕이 마노와 함께 홍천의 소노펫에 다녀왔습니다. 강아지를 위한 여행으로 계획하고 떠난 여행이었는데 가족모두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네요. 주차를 하고 소노펫 입구로 들어가는길에 강아지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사실 매일보는 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호텔앞에 이렇게 강아지가 많은 광경이 새삼 낯설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됬다고 했는데 정말 내부가 깔끔하고 잘되어 있습니다. 강아지 냄새로 방향제 향을 강하게 해놓았지만 저한테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체크인은 3시부터이지만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조금 일찍 왔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체크인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체크인을 하는동안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체크인 바로옆 띵킹독이라는 카페..